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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홀 바이 홀] '어이없이 계속 짧은 어프로치샷' 우즈, 마스터스 1라운드 11번 홀도 파...이븐파 기록 중
장성훈 기자, 작성일 : 2022-04-08, 조회수 : 643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른바 ‘아멘 코너’의 첫 홀인 11번 홀(파4 520야드)에서도 짧은 어프로치삿 때문에 버디를 낚는 데 실패했다.

283야드의 티샷은 페어웨이에 잘 안착했다. 그러나 세컨드샷이 또 짧았다. 공은 그린 앞에 떨어졌다. 우즈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세 번째 샷으로 버디를 노렸으나 공은 홀컵 앞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며 옆으로 비켜갔다. 그러나 파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이에 앞서 우즈는 10번 홀(파4 495야드)에서도 파를 기록했다.

우즈는 11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04080334441604fed20d304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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