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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마스터스 준우승 임성재 "어릴 적 우승 우즈와 같이 경기한다면 떨릴 것 같다"
김학수 기자, 작성일 : 2022-04-06, 조회수 : 682
마스터스 세번째 출전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는 임성재.<br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일단 컷 통과가 목표다"

2020년 '꿈의 무대'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 처음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임성재(24)가 올해 대회서는 잠정적인 목표를 컷 통과로 잡았다.

임성재는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9홀 연습 라운드를 마쳤다.

임성재는 이번이 마스터스 세 번째 출전이다.

첫 출전 때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과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컷을 통과하는 데 실패했다.

작년의 쓴 경험 때문인지 임성재는 조심스러운 태도였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여서 일단은 컷 통과가 목표"라면서 "컷 통과를 하면 3, 4라운드에서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재가 준우승했던 2020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4월이 아니라 11월에 열렸다.

작년에는 다시 4월에 개최됐다. 페어웨이 잔디와 그린 상태가 달랐다는 얘기다.

임성재는 2년 전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는 데 집중했다.

"2020년 처음 출전했을 때는 많이 긴장했다. 첫날 8개 홀을 경기하면서 2언더로 끝내고선 긴장이 풀렸고, 2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내면서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는 임성재는 "그게 3~4라운드까지 이어지면서 준우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임성재는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2년 전에 어떻게 준우승을 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됐다. 2년 전엔 그린에서 퍼팅을 잘했다"고 말했다.

연습 라운드 도중 코스를 이동하는 임성재.<br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지난 두 번의 대회는 무관중 또는 제한 관중이었지만, 올해는 관중 입장이 전면 허용됐다는 사실도 그에겐 새롭다.

"이틀 동안 연습 라운드를 했는데, 엄청난 갤러리가 들어와서 벌써 대회 분위기가 난다"는 임성재는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앞서 두 번의 마스터스 때는 출전하지 않았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나온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연습장에서 우즈가 바로 뒤에서 연습했다. 계속해서 우즈의 연습을 보게 됐다. 내 연습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임성재는 "스윙이나 임팩트 때 소리가 다르더라, 계속 감탄이 나왔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경기에 나서는 모습에 존경스럽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즈와 함께 경기한다면 많이 떨릴 것 같다"며 기대감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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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040609513324385e8e941087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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