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트히즌, PGA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 하루 앞두고 '기권' |
김학수 기자, 작성일 : 2021-08-12, 조회수 : 1637 |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 하루 전에 출전을 포기했다.
우스트히즌은 1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을 신청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페덱스컵 랭킹 10위 이내에 들어 있다. 우스트히즌은 올해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4번, 3위 2번 등 8번이나 톱10에 입상하며 페덱스컵 랭킹 8위에 올랐다. 특히 메이저대회에서만 준우승 2번에 3위 한번을 했다. 기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플레이오프에 전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패트릭 리드(미국)도 대회를 이틀 앞두고 기권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81209543623335e8e941087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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