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는 핑크 컬러의 플레이 넘버와 사이드 스탬프를 가진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 여름 시즌을 맞아 열정적인 골퍼들의 색다른 플레이를 위해 제작된 톡톡 튀는 이번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2017년 처음 골퍼들과 만났다.

한국의 수많은 열정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2021년형 Pro V1의 토털 퍼포먼스는 유지하며, 골프볼의 플레이 넘버와 사이드 스탬프에 '핑크' 컬러 디테일을 담았다.

타이틀리스트 Pro V1의 더욱 긴 비거리와 빠른 볼 스피드, 드롭-앤-스톱 그린사이드 스핀컨트롤, 부드러운 타구감을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역시 같은 컬러를 활용해 희소성과 심미성을 더했다.

이번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의 개인 소장품 혹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사랑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2021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공식 대리점에서 7월 중 판매 예정이며, 공식 출시 전인 오늘(12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내 마이 타이틀리스트(My Titleist)에서 선공개 및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news@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