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니어 투어 매스트, 70세에 65타… '에이지 슛' 기준 타수 5타나 줄여 |
김학수 기자, 작성일 : 2021-06-30, 조회수 : 1966 |
미국 골프 채널은 시니어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딕스 스포팅 굿즈 오픈 월요예선에서 올해 70세인 딕 매스트(미국)가 65타를 쳐 '에이지 슛'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30일(한국시간) 전했다.
70타를 쳐도 '에이지 슛'을 달성할 수 있는 매스트는 '에이지 슛' 기준 타수를 무려 5타나 넘어섰다. 뉴욕의 하이와타 랜딩 링크스에서 이날 열린 예선에서 그는 64타를 친 앨런 맥린(미국)에 이어 2위로 딕스 스포팅 굿즈 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매스트는 PGA 투어와 시니어투어를 합쳐 360번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이번 딕스 스포팅 굿즈 오픈은 그의 시니어투어 187번째 출전 대회가 된다., 다만 그는 PGA 투어 2부인 콘페리투어의 전신 벤 호건 투어에서 4차례 우승했다. 그는 지난달 시니어 오픈 지역 예선에서도 69타를 쳐 '에이지 슛'을 기록했으나 정작 시니어 오픈 출전권을 따지는 못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63016322665615e8e941087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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