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 예선 탈락한 이재진, 스릭슨 투어 10차 대회 우승 |
김학수 기자, 작성일 : 2021-06-25, 조회수 : 2030 |
이재진(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0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재진은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KPGA 코리안투어와 스릭슨투어를 병행하는 이재진은 한국오픈 예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스릭슨투어 10차 대회는 총상금이 1억3천만원으로 앞서 치른 9차례 대회의 총상금 8천만원보다 많이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천600만원으로 9차 대회까지 우승자가 받은 1천600만원보다 1천만원 많다. 이번 시즌에 20차례 열리는 스릭슨투어는 10차 대회와 시즌 최종전 20차 대회에만 우승 상금으로 1억3천만원을 내걸었다. 이재진은 이번 우승으로 스릭슨투어 상금랭킹 2위(3천236만원)로 올라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62518403498885e8e941087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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