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흥미로운 역대기록_상금편 #2] 생애 통산 상금 획득 넘버원은 누구? |
안재후 기자, 작성일 : 2021-03-11, 조회수 : 5378 |
KLPGA에서 생애 통산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가을의 여왕’ 장하나(29,비씨카드)다. 그녀는2010년부터 드림투어를 포함해 총 11개 시즌을 보내며 정규투어 트로피 13개를 들어 올려4,753,910,046원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장하나의 주 무대가 미국 이었던 점을 가만했을 떄, KLPGA ‘생애 통산 상금 획득’ 부문 1위라는 점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하나는 “지난해 내가 ‘생애 통산 상금 획득’ 1위라는 것을 알았다. 운동선수로서한국 최고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KLPGA 대회에 참가할수록 역사도 함께 바뀌니 앞으로도 더 열심히노력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고진영(26,솔레어)이다. 현재까지 3,336,068,583원을 획득한 고진영은 LPGA를 주 무대로 선택해, 장하나와의 간격은 더 벌어질 것으로예상된다. 한편, 3위는 3,163,883,865원을 획득한 이정민(29,한화큐셀)이 차지했다. 이번시즌 KLPGA투어에 참가하게 될 이정민이 약 1억7천3백만 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할 시,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311135823267348439a4874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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