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틀레이, 미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2R 선두...강성훈 21위 |
장성훈 기자, 작성일 : 2021-06-05, 조회수 : 2170 |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캔틀레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람은 5개 홀을 남기고 캔틀레이와 동타를 만들었다. 일몰로 남은 홀을 다음 날에 치르게 됐다. 캔틀레이는 이날 악천후로 1라운드 잔여 15개 홀과 2라운드 18홀 등 33개 홀을 몰아서 쳤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6언더파 138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1라운드 선두였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2라운드 6개 홀을 남긴 가운데 4언더파를 기록,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강성훈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1위가 됐다. 김시우는 이븐파로 공동 43위, 이경훈은 1오버파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최경주와 임성재는 3오버파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60510563082884fed20d304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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