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이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파트너프로 모집에 나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인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권영숭)은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제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지난해 파트너프로 1기의 성공적인 운영과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파트너프로 2기를 모집한다.

이번 파트너프로로 참여하게 되는 선수들은 브랜드의 공식 엠베서더로 약 10개월간 까스텔바작 △골프 행사 및 이벤트 지원 △파트너프로 세미나 참석 △브랜드 홍보 △상품 개발 피드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 규모로 선발되는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는 활동기간 중 해당 지역에서 개최되는 골프 행사 등에서 공식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브랜드 이슈와 소식들을 알리고, 홍보하는 등 더욱 폭넓은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로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제품에 대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며, 까스텔바작은 상품 개발 단계에서 이를 반영하는 등 퍼포먼스 라인의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파트너프로 선정되면 30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 용품 패키지와 함께 제품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트너프로 전용 스페셜쿠폰을 제공받는다.

향후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파트너프로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여러 혜택이 부과된다.

이번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2기는 모집은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KPGA 홈페이지 내 지원서를 작성해 까스텔바작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 까스텔바작은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KPGA 공식스폰서십 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파트너프로 모집 등을 통해 협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올해에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개인 SNS 등 온라인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열정적인 KPGA 프로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