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효과' 마스터스 골프 시청률 상승 |
김학수 기자, 작성일 : 2022-04-13, 조회수 : 1208 |
타이거 우즈(미국)의 복귀 무대로 큰 주목을 받은 마스터스 골프 대회 중계방송 시청률이 작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스를 중계한 미국 CBS는 올해 최종 라운드 시청자는 평균 1천17만3천 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작년 대회보다 7% 많아진 것으로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최종 라운드 승부가 결정된 미국 동부 시간 오후 7시 45분부터 오후 7시 사이 시청자는 1천316만명이었다. 우즈의 복귀 첫날인 1라운드와 컷 통과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었던 2라운드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ESPN이 중계한 1라운드 시청자는 28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보다 21% 상승한 것이다. 2라운드 시청자는 작년보다 31% 증가한 350만 명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041309512710185e8e941087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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