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필리핀 골프여행 상품 속속 등장...원정 골프족 겨냥하는 여행사들 |
김학수 기자, 작성일 : 2021-11-16, 조회수 : 1733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여행사들이 해외 원정골프 수요 잡기에 나섰다.
인터파크투어는 16일 태국 치앙마이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내달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에어 전세기로 이동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이날 자사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에서 할인 판매한다. 입문자부터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고 현지 유전자증폭(PCR) 검사 비용을 일부 지원해준다. 교원KRT도 태국, 필리핀, 싱가폴 골프여행 상품을 내놨다. 태국 치앙마이나 방콕의 리조트에서 5일이나 6일간 지내며 90홀 혹은 126홀 라운딩을 즐기는 '매일 36홀' 상품, 골프와 여행을 함께 즐기는 '골프·투어 패키지' 2종 상품을 각각 출시했다. 골프 입문자를 위한 '골린이 패키지' 3종도 선보였다. 하나투어도 지난 12일 치앙마이 골프여행을 위한 전세기 상품을 내놓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111614020597445e8e941087_19
|
Copyright ⓒ 주식회사 포시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