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골프가 간절기 따사로운 햇살 속 부는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를 선보였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는 고객들의 이같은 니즈를 고려해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바람막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드테크 점퍼'는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바람막이로, 바람을 완벽 차단해 체온을 지켜주는 것은 기본으로 신축성이 좋은 2-way 스트레치 소재에 모션 기능을 강화한 액티브 스윙 디자인(Active Swing Design)을 적용해 선수들의 안정된 스윙을 돕는다.

또한 스트레치 소재와 져지 소재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기술로 활동성을 더욱 강화해 어떠한 동작에도 구애 받지 않는다.

남성용 바람막이에는 등판에 심리스 져지 소재를 접목해 흔들림 없는 플레이와 함께 역동적인 스윙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여성용 제품에는 사이바 져지와 고신축 밑단 밴드로 안정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간절기에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특히 레노마 골프의 이번 '윈드테크 점퍼'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이태훈 프로가 선택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태훈 선수는 2020 시즌을 랭킹 13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받고 있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이지만 필드에서도 일상에서도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바람막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라며 "향후에는 이태훈 프로의 바람막이 영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레노마 골프의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바람막이는 전국 레노마 매장과 한성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앞서 레노마 골프는 KPGA 이태훈 프로를 비롯해 리디아고, 이세희, 배경은, 한진선, 인주연, 이기쁨, 박서현 등 8명의 프로선수들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의류 및 기능성 아이템을 지원하는 등 공격적인 선수 마케팅을 통해 레노마 골프만의 최강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실력 있는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는 선수 마케팅은 레노마 골프가 퍼포먼스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선수들이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