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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린날 초보골퍼 티내지 않는방법!
관리자 (admin), 작성일 : 2019-07-29, 조회수 :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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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라운드 나갈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머리를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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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진짜 머리를 올리는 건 아닙니 다. 

처음 골프장으로 공을 치려 가는 것을
 "머리올린다" 라고 하는데요. 


구독자분들 중에서는 이미 머리를 올리신 분들도 계시고, 머리 올릴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머리 올리기를 준비하시는 골프장 입문자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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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운드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라운드 약속을 잡는 순간부터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을 거예요.  

 

 

초보티 나면 어떡하지?

망신당하진 않을까?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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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말아요! 

머리 올리는 날을 상상하며

타임머신 타고 골프장으로 GO GO~

 

 

 

골프장 입구


여러분은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할겁니다.  
여러분의 심장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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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골프장에 도착하면 직원분들이 골프백(캐디백)을 내려줍니다. 그리고 발렛 or 주차를 하세요.

Tip. 골프백에는 본인의 이름이 꼭 적혀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카트에 골프백을 실을 때 바뀌거나 누락되지 않아요.

 

② 로비로 들어오시면 카운터 데스크로 가세요 본인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이름을 확인한 후 락커 번호 티켓을 받습니다.

Tip. 갈아입을 옷등을 소지한 보스턴백을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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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보스턴백 추천button.jpg


③ 락커에 본인의 가방(보스턴)등 물건을 넣고 준비하고 나갑니다. 

 

④ 밖으로 나오면 캐디분들이 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가방이 실린 카트를 찾아가세요. 그 때 캐디분들은 본인의 클럽 개수를 기록해요. 

 

 

그럼 카트타고 출발~ 

운전은 캐디분들이 해주십니다.





⑤ 골프장의 1번홀에는 티셧순서를 정합니다. 하나씩 뽑아 티샷 순서를 정합니다. 






PLAY 시작▶

 

 [매너] 티박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침묵’인데요. 티박스에서는 프로도 민감해지는 곳이기에 쉿! 티 박스는 경기를 처음 시작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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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 


⑦ 골프장 중간에는 그늘집이라는 것이 있어 잠시 쉬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캐디분들도 잠시의 휴식시간이 필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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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티와 그린 사이의 긴 잔디밭 

 

⑧캐디분들은 페어웨이에서는 거리, 그린 위에서는 방향과 위치를 알려줘요. 

[중요한매너★] 그린은 정말 부드럽고 약한잔디에요. 스파이크 골프화 신으신다면 잔디가 패이지않게 조심해주세요! 

[매너] 페어웨이에선 볼을 함부로 쳐선 안됩니다. 안전한 플레이를 위해서 홀보다 멀리 있는 사람이 먼저 치도록 합니다. 캐디에게 자주 물어보는 것이 동반자들에게 방해가 되거나 또는 캐디가 없는 퍼블릭 골프장이라면? 거리측정기 사용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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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마크는 공 바로 뒤에 

 

⑨ 볼마크는 정확히 공 바로 뒤에 놓아야 합니다. 홀에 조금만 더 가깝게..... 하고 싶은 건 모든 골퍼의 마음일 거예요. 하지만 눈속임으로 매너 없는 행동은 규칙 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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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⑩ 벙커샷이면 의무적으로 벙커를 정리하고 나와야 합니다. 그 외에 매너를 갖춘 신사 숙녀 골퍼라면 라운드 때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공을 친 후에 코스를 원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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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가 났다면? 

 

⑪ OB가 날땐 "볼~" 외쳐주세요! 

보통 캐디분들이 외쳐주시지만 초보자들이 많은 경기라면 캐디분들이 OB가 많아 놓치실 경우가 있기에 외쳐주시는 게 좋습니다. 반대편 반대홀 사람이 볼에 맞아 부상을 당하거나 한다면, "볼!" 을 외쳤는지 아닌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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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⑫ 캐디분이 "오케이~" 라는 말을 자주 할거에요.  그 이야기는 가깝게 홀컵에 잘 붙혔으니깐 안쳐도 된다는 말입니다.  정확하게 컨시드(기브)라는 단어입니다. 여기서! 오케이를 받아도 1타는 카운트 됩니다. 오케이 받았다고 1타를 깎아주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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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수첩에 사인 


⑬  17 플레이가 끝나면 본인이 클럽을 확인(개수, 동반자와 클럽이 바꿨는지)하고 캐디분의 확인 수첩에 사인을 합니다. 캐디분에게 캐디비를 동반자들과 나누어 냅니다. 로비에서 낼 수도 있습니다.  

 

⑭ 샤워를 하러 갑니다.

Tip. 여성분들은 꼭 가운 챙겨가세요. 알몸으로 다니시기 부끄러워요.

 

 

 

 

이제, 골프코스와 간단한 매너 익히셨나요? 골프는 에티켓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예요. 충분한 매너와 격식을 갖추셔서 처음 골프장에 온 티 팍팍 내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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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준비물은 모두 챙기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라운드에 필요한 준비물 알려드릴게요! 

 

골프장에선 골퍼를 위해 따로 지급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운드 전날이라면 원활한 라운드를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해놓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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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아이언, 드라이버, 퍼터, 샌드웨지) 

보통 아이언, 드라이버, 퍼터, 샌드웨지 이렇게 4종류를 가져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초보가 너무 많이 가져갈 경우 상황에 맞게 클럽을 다 못쓰는 경우가 많으니 딱 4개만 챙겨가세요.

클럽은 사실, 가격이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가격폭이 큰데요. 초보들은 모든 풀세트를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비싼 고급 클럽을 구매 하시지 말고 중고로 저렴히 사셔서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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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프화 무조건 신어야 합니다. 



 

첫번째, 올바른 스윙자세 

: 일반 운동화나 슬리퍼를 신게 되면   빠른속도로 다운스윙 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미끌어지거나 몸의 중심을 잃을 수 있답니다.
두번째, 피니시 동작을 위해
: 골프화는 일반슈즈와는 다르게  발뒤꿈치쪽이 견고한 가죽으로 되어 있어  쉽게 구부러지지 않는데요.  그래서 피니시 동작시 체중을 왼다리에 실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세번째, 잔디 보호를 위해 
:골프화는  잔디위에서 미끄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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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스파이크 골프화를 신어야한다!? 

 

초보들은 스파이크 골프화를 신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스파이크 골프화는 신발 바닥에 징이 달려있어서 샷을 할 때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초보들에겐 필드 바닥이 익숙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러나 최근의 스파이크리스 신발들도 스파이크만큼 최상의 견지력을 제공합니다. 두 종류 신발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장점이 더 강화된 골프화를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스파이크 VS 스파이크리스

 

 

 

 

 

에코 쿨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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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바닥의 돌기부분인 미드솔엔 360도 공기투과 시스템을 쳬택하고 편안함이 배가되는 에코 남성 골프화 쿨 고어텍스는 미세한 구멍으로 독특하게 디자인한 PU미스 솔은 더욱더 공기가 잘 통과시켜 쾌적함을 유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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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방수 기능

골프화 내부의 습기와 열은 가죽 상단 부분의 GORE-TEX를 적용해 절대 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발바닥의 땀마저도 아래 공기구멍으로 배출돼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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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백증정(정가1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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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에코코리아 정품으로 AS를 제공합니다.  

 

 

 

 

푸마 이그나이트 스파이크리스 남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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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옷에나 다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심플한듯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판매되는 상품이라 골퍼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골프화입니다.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푸마 이그나이트 스파이크리스를 여러 켤레 소지하셔서 웨어와 어울리는 골프화를 신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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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부터 발 뒤꿈치까지 최대한의 에너지를 끌어내면서도 탁원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밑창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39개육각형 돌기는 다방향으로 견인력을 제공하고 24개의 쉐브론 모양의러그는 가장필요한 곳으로 견인력을 전달해요. 

 

 

 

 

푸마 이그나이트 스파이크리스 여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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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프공 (저렴한 2피스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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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준비하세요. 라운드를 돌다보면 공을 잃어버리기 십상이예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처음 라운드를 도시는 분들은 20~30개정도 사용하게 되니 비싼 골프공은 넣어둬 넣어둬!! 처음엔 저렴한 골프공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2피스 중에서도 3피스와도 견줄만한 퀄리티의 골프공을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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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긴 비거리와 내구성이 강한 2피스 볼의 장점을 갖추고도 3피스 볼과 같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제구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가성비갑 제품입니다.  느린 스윙으로도 발군의 비거리 효과를 내고싶은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모델입니다.  60구 4박스에 5만원도 안되는 이 가격 놀랍지 않습니까? 잃어버려도 마음 편안한  던롭 DDH 소프트필링 III 골프공 최저가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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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골프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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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클럽이 미끄럽지 않게 장갑을 착용하는데 골프장갑은 손에 딱 맞게 착용해야 부상을 방지해 줍니다. 장갑을 구매하실 때 오른손잡이는 왼손 장갑을 왼손잡이는 오른손 장갑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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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 

 

전 세계 골퍼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FJ의 골프장갑입니다.  #그립감#착용감 이 상당히 뛰어난 제품인데요. 손목부분에 밴드가 들어가 더욱 유연하고 편안한 활동과 메쉬소재로 통기성과 유연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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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로고 볼마커 

 

풋조이 로고가 장식된 볼마커를 손목에 장착하여 디자인적인 요소뿐만 안라 편리한 활용성까지 극대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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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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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모자는 에티켓입니다.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과 공을 맞았을 때 그 충격을 덜 수 있는 보호구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본인이 플레이 중 공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사람들이 있을 땐 포어(fore)!!!라고 외쳐주셔야 합니다. 또한 골프모자는 굉장히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이라 멋내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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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골프복, 팔토시, 양말, 속옷, 수건 정도 준비해서 넣어가 주시면 됩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으셨다면~ 국내 최저가 킬딜 스토어에서 구매하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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